가스공 경북지사, EHSQ캐치프레이즈 선포 및 안전실천결의대회 개최

▲ 가스공사 경북지사는 안전결의대회를 갖고 '안전’이 공사와 가스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최선의 방안임을 되새겼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황석동)의 변화를 위한 노력이 거침이 없다.

경북지사는 27일 EHSQ캐치프레이즈 선포 및 안전실천결의대회를 열고 내년 2월18일 무재해 10배수 목표 달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재해없는 사업장을 이어나간다는 다짐은 물론 ‘안전’이 공사와 가스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최선의 방안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데 그 의미가 있다.

장순태 교수(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기술지도원)의 무재해 및 산업안전에 관한 강의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안전결의문 낭독과 함께 △EHSQ 경영비젼 및 경영방침의 이해와 관련 절차 준수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안전보호구 착용 △EHSQ 수칙 위반시 즉시 작업중단 및 시정 △ 동료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 경주 △안전관리자의 안전 지시 적극 수용 △보고체계 유지 및 즉각적 응급조치 등 6가지의 안전준수 항목을 다함께 선서했다.

황석동 지사장은 “안일함과 적당주의를 배제하고 책임감과 안전의식으로 충만된 사고를 가질 것”을 당부하며 “2007년의 무재해 10배 달성을 넘어 앞으로 15배, 20배를 향해 또 다시 열심히 달려가자”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1년 8월 무재해 5배 목표를 달성한 경북지사는 이후로도 동김천관리소 관음관리소의 신ㆍ증설, 배관이설, 포항 LCNG 복합충전소 건설 등 크고 작은 수많은 공사를 안전에 관한한 한 치의 오차 없이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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