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추진
보령시,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추진
  • 송승온 기자
  • 승인 2020.02.26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성 미달지역 단독주택 및 복지시설 대상
영업용ㆍ업무용 제외, 시설분담금 90% 지원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보령시는 도시가스 공급여건이 열악한 미 공급지역에 도시가스를 확대 공급해 주민의 연료비 부담경감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20년 도시가스 공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 지원 사업은 배관연장 소요비용에 비해 사용할 세대수가 적어 도시가스사업자의 손익분기점 미달지역 중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에 공급관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영업용 및 업무용 건물은 제외된다. 

지원액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시 수요가에서 부담해야 하는 시설분담금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자는 사업구간별 공급희망세대 중 대표자를 선정해 신청 주민의 서명을 받아 오는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보령시 지역경제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 신청이 완료되면 도시가스 사업자인 JB(주)와 공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분담금을 산정해 공급배관 연장거리당 신청 세대수에 따라 주민분담금이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해 최종 공급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지난해 주택 밀집지역과 연립 및 다세대 주택 공급지원을 위해 3억1000만원을 투입해 대천1∼4동 지역 53세대가 혜택을 봤다”며 “시는 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