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경계에서 심각단계 격상, 3월로 연기 결정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주유소협회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예방차원에서 오는 26일 개최예정이던 정기총회를 3월 중으로 연기했다.
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한 국면에서 확산 방지를 위해 정기총회 연기를 결정했다.
협회는 코로나 19 사태가 속히 진정되를 바라며 오는 3월 경 총회 개최일자를 정할 계획이다.
한편 석유유통협회는 25일 개최예정이었던 정기총회를 코로나 19 사태가 안정화 될때까지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정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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