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플랜트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

▲ 가스기공 신종현사장(좌측)이 경남기업 강창모사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국내외 플랜트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가 주택건설·토목건축공사 전문기업인 경남기업(주)(사장 강창모)과 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플랜트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들 회사는 26일 63빌딩에서 협약식을 갖고 사업 전문성에 기초한 업무제휴를 맺고 상호발전 및 공동이익을 도모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양사는 국내외 플랜트 사업추진 시 영업 제안단계부터 사업수행 등 필요업무에 대해 공동으로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현재 경남기업이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베트남, 필리핀 등 다수의 국가에서 건설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최근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다각화 및 해외사업의 활로 개척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가스기공 신종현사장(좌측)이 경남기업 강창모사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