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13일 전북 완주군 소재 일진복합소재(주)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을 지도·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수소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소용기 제조업소의 실태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현장 실무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경영을 실현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 이사는 일진복합소재의 주 제조품인 압축수소가스(CHG) 및 압축천연가스(CNG) 용기의 내압시험, 파열시험 등 각 공정별 설비시험을 통해 용기의 안전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또 용기시험 시 보호장비와 안전모 착용 등 현장 직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연재 이사는 일진복사소재 현장점검에 앞서 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를 방문해 코로나 19 관련 직원들에게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해외 출장 자제 등 건강에도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