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더한 동서발전 본사 둘레길, 시민 개방
증강현실 더한 동서발전 본사 둘레길, 시민 개방
  • 이진영 기자
  • 승인 2020.02.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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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을 AR(알)고 싶니’ 앱 통해 AR 체험
에너지둘레길 AR체험존 위치
▲ 에너지둘레길 종합 안내도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에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둘레길’이 조성 완료됐다.

이 둘레길은 울산광역시 본사 사옥 주변을 둘러싸는 외곽 순환형(약 770m)으로 조성됐다.

종합안내판, 정원, 아쿠아리움, 태양광발전, 지열발전, 풍력발전 등 증강현실 체험이 가능한 6개의 구역으로 구성됐다.

각 구역에는 동서발전이 제작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동서발전을 AR(알)고 싶니’를 사용해 자연·교육·홍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앱을 실행하면 메인 화면에 6곳의 증강현실 체험존이 표시되고 에너지 둘레길에 설치된 이미지를 인식하면 증강현실 체험이 가능하다.

태양광, 지열, 풍력 발전 구역에서는 각 발전설비의 설치과정부터 실생활 적용까지의 흐름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증강현실을 이용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현장체험 교육의 장소로 활용하도록 조성했다”며 “동서발전을 방문하는 내방객이나 지역주민들이 전력을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제공하여 발전산업에 대한 이해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현재 본사 내 테니스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물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한 에너지 둘레길 또한 상시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