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소기업에 보일러 관리기술 개발 연구 지원
동서발전, 중소기업에 보일러 관리기술 개발 연구 지원
  • 이진영 기자
  • 승인 2020.02.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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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구원과 500MW급 보일러 화학세정 기술개발 지원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은 6일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방산테크와  ‘국내 최초 500MW급 보일러 증기계통 화학세정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업체가 협업해 국내 최초 500MW급 대형 보일러 증기계통에 대한 화학세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화학세정은 증기를 만드는 핵심 장비인 발전용 보일러의 설비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장기 운전한 발전소에서 생성되는 보일러 튜브 내 산화물(스케일)을 튜브를 교체하지 않고 제거한다. 

이날 협약으로 동서발전과 전력연구원은 ‘표준석탄화력 보일러 수 및 증기계통 내면스케일 제거 상용화 기술 개발’ 선행연구 지적재산권 기술이전, 2020년 상반기 당진화력 1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 중 테스트 베드(Test Bed) 제공으로 ㈜방산테크의 실증연구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발전설비 신뢰도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동서발전 김훈희 발전처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 기술경쟁력를 확보해 발전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