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전문버너 ‘불카누스’가 개발됐다.

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중국음식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거화산업과 공동으로 중화 음식점용 버너 불카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불카누스는 생산원가 혁신을 통한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존 제품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말끔히 개선했다.

특히 기존 도시가스용 판매 제품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버너 주변의 열기 및 소음제거 등에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자사 영업팀의 요청으로 개발된 불카누스는 타음식점이나 숙박업에 비해 사용량이 월등히 많은 중화음식점에 대한 도시가스 수요개발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아울러 저렴한 가격으로 개발돼 널리 보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예스코는 21일 경기지사에서 불카누스 시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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