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 노사가 함께 산행을 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산 정상에서는 2020년 가스안전 기원제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9일 충북혁신도시 인근 함박산에서 노사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합동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에는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구광모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산을 오르며 가스안전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 정상에서는 2020년 가스안전을 기원하는 노사합동 기원제를 개최했다.

기원제에서는 ‘안전관리 혁신과제’ 및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 공사가 추진하는 안전관리 업무의 성공적 추진으로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기원하는 공사 전 임직원의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산행으로 노사간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노사간의 다양한 교류로 열린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광모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화합하고 서로 소통해 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한다면 국민의 안전과 공사의 발전 모두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