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점 기증품 판매 위한 자원봉사 활동 진행

▲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2일 아름다운 가게 마산자산점과 함께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2일 아름다운 가게 마산자산점과 함께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 외 경남에너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1500여점 기증품을 판매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판매수익금은 300여만원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됐다. 

올해는 지난해 이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나눠 주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2019 경남에너지 나눔보따리’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는 공익 상품을 300여만원어치 구매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2005년부터 14년간 매년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수익배분을 통한 나눔활동과 기증,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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