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동절기 LPG차량 안전관리 나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4일 안동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의 차량안전관리와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장애인 LPG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4일 안동시장애인복지관에서 현대자동차 안동지점과 함께 장애인 LPG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차량안전관리와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장애인 LPG차량에 대해 가스누출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각종 차량 장치의 작동상태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점검도중 이상이 발견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수리 후 운행토록 계도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LPG차량 무상점검과 함께 가스안전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동절기 가스안전사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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