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정안전부 안전문화대상 공모전, 장관상 수상
맞춤형 인프라 구축 통한 선제적 안전문화 기반 조성

▲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가스 안전문화 3.3.3.운동 전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19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추진 중이었던 고객과 관계기관, 회사가 참여하는 ‘범 회사적 안전공동체’ 구축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전문화대상은 전국 250여개의 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 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 및 기관의 안전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민간기업 중에서는 해양에너지를 비롯해 5곳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해양에너지는 ‘빅데이터 기반 고객 접점 맞춤형 홍보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선제적 안전문화 기반 조성’이라는 우수사례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우수 사례는 고객과 유관기관, 회사가 참여하는 범 회사적 안전공동체 구축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과 RBI기술을 활용한 가스안전 주요과제 도출 및 이해관계자 모델 구축이다. 이를 통한 선제적 맞춤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안전 활동 전개가 주요 추진 성과로 인정받았다.

해양에너지 김형순 사장은 “전국 도시가스사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해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안전문화 확산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가스안전문화확산의 모범이된 도시가스사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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