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와 생필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펼쳐

소외계층 100가구에 가스안전장치 설치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경기도 광주시 소외계층 100가구에 설치할 가스안전장치인 가스타이머콕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코원에너지서비스㈜(사장 배명호)는 3일 경기도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 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는 가스안전 관리에 취약한 소외계층 100가구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하고 가스안전 특별 점검도 실시했다.

또한 코원에너지는 이들을 위한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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