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허세홍 사장 취임 이후 첫 정기 인사로 전무 승진 2명, 신규 영입 전무 2명, 상무 신규 선임 2명, 상무보 신규 선임 7명 등 총 13명의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인사는 조직 효율화를 추구하면서도 회사의 전략 목표 달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부서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일부 사업 및 지원 조직의 책임과 역할을 조정해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 하는데 맞춰졌다.

또한 리더십과 역량, 최근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임원 계층에 대한 직위 승진과 외부 우수한 인재 영입 등을 통해 리더 계층의 동기 부여를 넘어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인사 내역이다.

○ 전무 승진

▲ 인사실장 김용찬 ▲ 소매영업본부 수도권소매사업부문장 김창수

○ 전무 신규 영입

▲ 경영기획실장 김정수 ▲ 지속경영실 법무부문장 임범상

○ 상무 신규 선임

▲ 생산본부 프로젝트부문장 박용찬 ▲ 재무실 세무부문장 오용석

○ 상무보 신규 선임

▲ 윤활유사업본부 Base Oil 사업부문장 국윤석 ▲ 생산본부 정유생산부문장 김인권 ▲ 재무실 자금부문장 백형선 ▲ 소매영업본부 대리점사업부문장 변종경 ▲ 지속경영실 에너지업무팀장 오문현

▲ GS바이오 대표 하재준 ▲ S&T본부 원유/제품Trading부문장 겸 싱가포르 원유팀장 허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