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청정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제11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28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 신부)을 찾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성청정에너지(주)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마련한 행사로서 대성청정에너지(주) 임직원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총 110여명의 참가자가 1100kg, 220박스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따뜻한 담요 30장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성청정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김장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사랑의 김장나눔’ 이외에도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무료급식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