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서 ‘자체감사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

자체 감사활동 전반에 대한 성과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 자체감사기구가 감사원에서 선정하는 '2019 자체감사활동 발전 감사기구'로 선정돼 임상경 상임감사가 표창장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감사원이 공공기관의 자체감사활동 개선 유도와 국가 전체의 감사역량 제고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에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됐다.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는 매년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총 62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대 항목에 대해 심사 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단은 총 623개 대상기관 중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된 7개 기관 중 준정부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에너지공단 임상경 상임감사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감사기구의 지속적 역량 제고를 통해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을 넘어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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