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곳곳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왼쪽)이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문재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동서발전은 25일 울산시청에서 ‘2019년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동서발전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긴급위기가정 등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울산 지역 682가구에게 30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지원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정부 정책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곳, 에너지 복지가 열악한 곳이 곳곳에 있다”며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라는 동서발전의 미션에 부합하도록 곳곳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5년을 시작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지속 시행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억 9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2018년부터는 하절기 냉방 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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