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안전체험 교육, 응급처치 능력 ↑

▲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19~29일까지 7차수에 걸쳐 대구시 동구 팔공산로 소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전 임직원 4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19~29일까지 7차수에 걸쳐 대구시 동구 팔공산로 소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전 임직원 4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은 각종 재난상황 체험을 통해 산업안전 사고예방법과 대응 요령을 습득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3조로 나눠 2.18 지하철참사에 대한 교훈을 얻고 가상의 지하철 상황에서 연기와 어둠속을 탈출해 보는 지하철안전체험, 화재, 풍수해, 지진, 산악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을 첨단 영상장치를 통해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생활안전체험, 도시철도 모노레일에서 화재, 지진 등 재난발생시 스파이럴슈트 또는 경사식 구조대를 이용해 탈출해보는 위기대응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도시가스 안전뿐만이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겨울철을 앞두고 동절기 특별점검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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