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교육연수사업 7, 8기 소속 공무원 초대

▲ 품질 현장 연수에 참여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개발도상국 우수 인재들에게 국내 발전산업의 품질관리 우수성을 알리고 회사 역량을 선보였다.

동서발전은 21일 한동대학교 코이카(KOICA) 교육연수사업 7, 8기 소속 개발도상국 공무원 29명을 초대해 품질관리 현장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 등 17개국의 과학기술혁신분야 인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한국동서발전형 사회적 가치 추진 과제’ 의 일환으로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의 지원 요청에 따라 지역사회 품질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이들에게 회사 및 해외사업 현황 소개와 함께 울산화력본부의 주요 설비 시찰, 플랜트 운전 시스템(PIS) 및 빅데이터 플랫폼 시연 등 깨끗하고 안전한 발전소를 구현하기 위한 품질관리 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동대학교 김윤선 교수는 “앞으로도 한국동서발전이 보유한 선도적인 역량과 경험자산을 활용한 지역사회와 개발도상국의 성장 지원을 더욱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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