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업계, 석유에서 독립된 에너지원 'LPG' 필요
LPG업계, 석유에서 독립된 에너지원 'LPG' 필요
  • 정상필 기자
  • 승인 2019.11.20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5회 LPG의 날’기념식 개최

이종구 위원장, LPG 독립 에너지원으로서 틀 만들 것

산업위 위원장상‧산업부장관상 등 유공자 17명 포상
한국LPG산업협회와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대한LPG협회는 20일 쉐라톤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LPG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한국LPG산업협회와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대한LPG협회는 20일 쉐라톤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5회 LPG의 날’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국회 산업위 이종구 위원장이 LPG를 독립 에너지원으로서 별도 LPG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틀을 만들겠다는 의견을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LPG산업협회와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대한LPG협회는 20일 쉐라톤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LPG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LPG산업의 대국민 이해 제고와 LPG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돼 올해로 제15회째를 맞은 LPG의 날 행사에서는 LPG를 에너지원으로서 독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LPG는 국가 1차 에너지원으로서 석유류에 포함돼 대부분의 LPG정책이 석유제품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하루빨리 LPG를 독립된 1차 에너지원으로 분류해 대체에너지로서의 장점을 살린 LPG 정책이 수립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이종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LPG를 일본처럼 독립 에너지원으로서 분리해서 관리하고 LPG 산업을 육성하는 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회차원에서 이같은 LPG업계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문동민 자원산업정책관도 “LPG가 수송용 연료로서 휘발유‧경유와 경쟁하면서 LPG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며 “정부도 LPG가 국민의 연료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LPG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 대한 국회 산업위 위원장상 5명과 산업부 장관상 12명 등 유공자 1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제15회 LPG의날을 맞아 LPG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회 산업위 이종구 위원장(왼쪽)이 대영에너지 전상선 대표에게 위원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15회 LPG의날을 맞아 LPG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회 산업위 이종구 위원장(왼쪽)이 대영에너지 전상선 대표에게 위원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LPG 홍보영상물 홀로그램 퍼포먼스와 기념케이크 커팅 등 LPG산업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다음은 제15회 LPG의날 수상자 명단이다.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5명)
▲유한회사 대영에너지 대표 전상선 ▲구리LPG충전소 부장 윤영종 ▲광진가스 대표 김경호 ▲주식회사 예산에너지 대표 조철호 ▲대한LPG협회 대리 유지영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2명)
▲한국LPG산업협회 실장 권영범 ▲동해LPG충전소 대표 최창순 ▲서일산업(주) 이사 최성진 ▲강원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기술이사 권영승 ▲한일종합가스 대표 이현우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상무 전상록 ▲SK가스 매니저 유범상 ▲(주)E1 과장 이지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리 김세권 ▲한국석유관리원 과장 최현식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소영 ▲한국LPG배관망사업단 과장 임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