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本, 협약 체결 후 가스시설 안전점점

경로당 물품 후원 및 단감수확 일손돕기도 진행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3일 창원시 동읍 봉강마을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경남 창원시 동읍 봉강마을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13일 창원시 동읍 봉강마을에서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경남지역본부는 향후 3년간 봉강마을 내 가스안전 시설 점검과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지역본부는 직원들과 마을 주민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과 더불어 경로당 필요 물품도 후원하고 마을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또한 단감 수확기를 맞아 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이 단감수확에 일손을 거들었다.

가스안전공사 강석영 경남지역본부장은 “안전에 취약한 가스시설 개선 등 공사의 업무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봉강마을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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