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합천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서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교실을 운영했다.

경남 합천군 일해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서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생활안전체험의 일환으로 가스 밸브 잠금 등 일상생활에서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몸소 체험하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스안전공사 추석권 경남서부 지사장은 “안전교육은 어려서부터 행동으로 익힐 수 있도록 효과가 높다”며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가스안전수칙을 지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