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연속 내린 휘발유값, 인하폭은 8.15원/ℓ
5주 연속 내린 휘발유값, 인하폭은 8.15원/ℓ
  • 김신 기자
  • 승인 2019.11.09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유사 공급가격 상당폭 내려 하락세 유지 유력

미-중간 관세 전쟁 화해 무드에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지앤이타임즈]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5주 연속 내렸다.

하지만 인하폭은 8원 수준에 그쳤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 주 대비 리터당 1.9원 하락한 1535.1원을 기록했다.

10월 첫째 주 이후 5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데 다만 그 사이 인하폭은 휘발유 1리터당 8.15원에 불과하다,

경유 소비자 가격도 5주 연속 인하중이다.

또한 11월 첫째 주 소비자 가격은 그 전 주에 비해 리터당 2.0원 내린 1381.5원을 기록했다.

내수 석유 가격은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이 상당폭 내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10월 다섯째 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그 전 주 대비 리터당 33.4원 하락한 1430.4원, 경유는 27.0원 내린 1,267.1원으로 마감됐다.

한편 국제유가는 소폭 올랐다.

11월 첫째 주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그 전 주에 비해 배럴당 0.6불 오른 61.2불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는 미국-중국 간 고율관세 단계적 철회 합의, 이란의 핵합의(JCPOA) 이행 수준 축소 등의 상승 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 하락요인이 혼재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