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방문, 총 3000여장 전달

▲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7일  ‘사랑의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7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함께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대성청정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안동시 일직면 일원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총 3000여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홍식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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