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2개소 대상 가구 선정, 시설점검 실시

▲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최근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2019년 ‘행복한 보금자리 PLUS, 희망 에너지 PLUS’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최근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2019년 ‘행복한 보금자리 PLUS, 희망 에너지 PLUS’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경남에너지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 내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의 집을 선정해 매년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시설점검 등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2개소의 대상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는 “앞으로도 깨끗한 주거 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복한 보금자리 나누기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이외에도 재가장애인 여가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남장애인 체육회 후원, 장애인 축구단 후원, 이주민 축제 MAMF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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