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술을 활용,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공로
장애인 및 독거노인 대상 사회활동 프로그램 추진

▲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의 수상 모습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이 지난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본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온 개인 및 기관, 기업, 단체 등을 선정해 매년 공적을 치하하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0년 제정됐다.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봉사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사회봉사 부문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고영태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이란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노후가스시설 개보수 등 업무와 연계한 에너지 기술기업 특화활동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대상 사회활동 프로그램,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멘토링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아동안전 보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성숙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공사는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에 크게 이바지하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앞서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고영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온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