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서울本,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종합협의체 회의 개최

2019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종합 협의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태양의 도시, 서울’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과 신규사업 발굴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회의가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진수)는 5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9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종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 종합 협의체는 신재생에너지 협력사항 발굴과 정책 제안 등 공통 이슈의 해결을 통해 태양의 도시 서울 성과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전문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논의됐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이슈, 비즈니스모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와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코자 개최됐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태양광 안전 관련 현황 및 이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서울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을 위한 기관별 중점 추진사항과 협력 아젠다를 청취하고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진수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의체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협력방안 모색을 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태양의 도시 서울의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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