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유지 위한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 구성
자율 안전관리 선진문화 전파, 안전경영 확립

▲ 해양에너지는 무사고를 유지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지난 1일에 개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달 31일 회사 자율 선진 안전문화정착을 통해 무사고 7040일(2000년 7월 23일~2019년 10월 31일)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무사고기록 달성은 회사 임직원과 시공협력업체 및 고객센터가 무사고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경영을 시행하고 지켜온 결과이다.

해양에너지의 안전경영은 무사고ᆞ무재해 3가지 약속(관찰, 중지, 경청) 실천, 안전개선활동, 가스안전문화 3ᆞ3〮3운동(3개의 기관, 3개의 과제, 3개의 실천), 자율 안전관리 선진문화 전파 등을끊임없이 추진해 안전경영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아울러 불안전한 사항을 개선하는 활동 지속과 아차사고 사례를 조직에 잘 전파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위험을 줄이기 위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도 지속해 왔다.

또한 해양에너지는 무사고를 유지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지난 1일에 개최했다.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는 해양에너지 안전운영부문장을 위원장으로 9개 협력업체, 4개 고객센터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 운영 방향과 안전 문제 해결 중심의 활동, 안전 보건 주요 이슈, 사고예방시스템 운영 등 논의했다.

아울러 안전의 잠재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사고발생 시 공동 대응을 통한 신속한 사고 처리로 피해 최소화, 안전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 사회적 안전 관심 고조로 기업의 안전 책임을 다하는 위원회로 활동하기로 다짐했다.

해양에너지 김형순 대표는 “무사고 달성에 힘써준 모든 임직원과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전은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큰 소명이자 책임”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조그마한 불완전 요소도 소홀히 넘기지 않도록 유의해 지속적인 무사고 달성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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