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봉사활동, 희망의 집고치기 참여

▲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29~30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실시하는‘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29~30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실시하는‘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05년 이후 15년째 해비타트 집짓기 및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폐공가의 건물 벽체 및 담장도색, 화장실 내부 기초공사, 휀스 기초 및 기둥설치 공사 등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주거 빈곤퇴치를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폐공가를 수리해 저소득층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대구 동구청과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수리가 진행 중인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20호 가옥은 올해 12월 말까지 마무리 공사를 완료한 뒤 입주자를 선정해 입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연말을 맞아 노후보일러 및 가스타이머콕 무상교체 후원사업,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사업 등 지역사회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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