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주)와 한국기업평가(주)에 의해 실시된 이번 회사채 신용평가 최고등급 획득은 지난해 가스공사의 경영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 결과로 가스공사는 우량기업으로의 공사 기업이미지 제고와 함께 낮은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가스공사는 올해 장기차입금중 회사채로 연간 7천억원, 상반기에만 4∼5천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