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생산-송배전-저장 핵심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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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필 기자
  • 승인 2019.10.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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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플러스 2019 개막…19개국 451개 기업 참여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전시회 통합…올해로 5회째

수출상담회, 취업박람회, 국제컨퍼런스 등도 함께 열려
'에너지 플러스 2019' 개막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국회 산업자원중기위 이종구 위원장, 전기산업진흥회 장세창 회장, 전지산업협회 김종현 회장, 스마트그리드협회 구자균 회장, 한수원 정재훈 사장, 현대일렉트릭 정명림 사장 등이 개막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제공=산업부)
'에너지 플러스 2019' 개막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국회 산업자원중기위 이종구 위원장, 전기산업진흥회 장세창 회장, 전지산업협회 김종현 회장, 스마트그리드협회 구자균 회장, 한수원 정재훈 사장, 현대일렉트릭 정명림 사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제공=산업부)

[지앤이타임즈] 에너지의 생산, 전달(송배전), 저장 등 에너지 흐름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기기기와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를 아우르는 ‘에너지플러스 2019’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러스’는 지난 2015년부터 전기산업진흥회와 전지협회, 스마트그리드협회가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과 ‘인터배터리’,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를 에너지산업 융복합 기회 창출을 위해 통합해 개최하는 전시회다.

스마트그리드 분야 LS산전과 한국전력공사의 전시부스.
스마트그리드 분야 LS산전과 한국전력공사의 전시부스.

이번 ‘에너지플러스 2019’에는 19개국 451개 기업이 참여해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전시했다.

또한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들을 초청해 5G시대의 디지털 전환 융복합 전력기술과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ESS 역할 등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와 기업의 판로 확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 구매상담회 및 취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됐다.

자동차용 연료전지 등 이차전지 분야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 전시부스.
자동차용 연료전지와 ESS 등 이차전지 분야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 전시부스.

16일 오전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산업부 성윤모 장관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구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플러스 2019’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참여 기업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유공자 포상에서는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산업에 기여한 60인에게 산업포장(2인), 대통령표창(2인), 국무총리표창(5인) 등이 각각 수여됐다.

산업포장을 받은 일진전기 유상석 전무는 친환경 초고압 전기기기 국산화에 기여했으며 SK이노베이션 선희영 상무는 고용량 양극재(NCM 622, 811 등) 개발을 통해 고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에너지 산업 발전에 크게 일조했다.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1990년대 일본이 독점했던 이차전지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통해 2011년 우리기업들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며 “진정한 플러스를 만들어 에너지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건전한 경쟁을 당부하고 정부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