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에쓰-오일이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7년부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장학금을 전달해온 에쓰-오일은 11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에쓰-오일 햇살나눔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은 “교육은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현하고 기회를 포착해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며 “S-OIL 햇살나눔장학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