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적용, 제품 내구성 강화
온수탱크 용량 다양화, 벽걸이형‧바닥설치형 모두 출시

▲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가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온수탱크 전체를 세균과 녹, 부식에 강한 고품질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해 온수의 청결성과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온수탱크 주변으로는 단열성이 우수한 고밀도 폴리우레탄폼을 촘촘하게 삽입해 보온성을 높였다.

온수탱크 용량도 15리터, 30리터, 50리터로 다양화하고, 용량별로 벽걸이형(하향식)과 바닥설치형(상향식) 모델을 모두 출시해 사용 용도와 설치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모델을 선정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접 가열식 제품으로 온수 공급 능력이 뛰어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수도관과 콘센트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설치가 간편하다.

아울러 이상 과열에 의한 화재나 급격한 온수탱크 내압 상승으로 인한 제품파손을 방지하는 자동 온도 조절 장치와 안전밸브 등 안전장치까지 든든하게 갖추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는 철판에 법랑 코팅처리를 하는 기존 온수기 제품의 내구성 저하와 녹 발생 문제를 개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깨끗한 온수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토종 기술로 만든 좋은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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