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소개
유해물질 걱정 줄인 안전성 및 높아진 관리 편의성

▲ 경동나비엔은 3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새로운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동나비엔이 쾌적한 수면을 돕는 ‘온수의 힘’을 전한다. 경동나비엔은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 2019’에 참가해 새롭게 출시된 온수매트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는 예비 엄마와 아빠, 초보 부모들에게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베이비페어다.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등 다양한 육아용품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가전을 소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매번 8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바쁜 생활에 지친 당신,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로 쾌적수면을 경험해 보세요.’라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인 ‘The Care’와 ‘New Simple’ 모델을 전시한다.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과 소재 하나하나를 신경 쓴 섬세한 감성 품질로,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돕는 나비엔 메이트의 장점을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간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숙면이 필요한 어린아이들과, 육아로 인한 피로를 풀기 위해 숙면이 필요한 부모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는 점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The Care’는 레트로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욱 높아진 관리 편의성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신이 잠들 때 온수는 깨어납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소비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매트 내부를 순환하는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셀프 이온 케어를 적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소비자가 안심할 있도록 신경 썼다. 

또한 더욱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는 ‘빠른 난방 기능’, 난방 조건까지 감안해 항상 포근한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오토 히팅 기능’ 등 난방 성능 또한 더욱 업그레이드돼 개인의 선호에 맞춘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도록 돕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요소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나비엔 메이트는 정확한 온도 제어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보조 난방 기기의 하나이던 온수매트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또 “포근하고 건강한 온기를 만드는 온수의 힘으로 쾌적한 수면을 돕는 나비엔 메이트의 장점을 많은 고객들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이번 베이비페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은 올해 출시된 온수매트 신제품 ‘The Care’와 ‘New Simple’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커버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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