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창간축사 :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에너지 산업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해오신 지앤이타임즈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난 1997년 창간 이후 지앤이타임즈는 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국가 정책과 산업 동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에너지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국내·외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지앤이타임즈가 한 차원 더 도약하는 전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우리 공사도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발맞춘 미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의 제조·공급·유통 및 기술개발 등 전 밸류체인에 적극 참여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 공사는 최근 전 세계적인 천연가스 수요 확대와 유가 상승, 셰일가스 공급 등 에너지 업계의 시시각각 급변하는 국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가스업계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지난 22년동안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 집필을 해오신 지앤이타임즈에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미래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이끄는데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

지앤이타임즈가 한층 더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전문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창간 22주년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지앤이타임즈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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