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이영재 단장

[창간축사 : 환경부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이영재 단장] 에너지와 환경 분야 전문 매체로 22년을 지켜온 지앤이타임즈의 지나온 길에 감사를 표하고 다가올 길에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

에너지와 환경은 수송 분야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수송 동력으로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느냐는 환경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환경부가 정부 조직으로 친환경자동차 기술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단을 운영하는 이유 역시 보다 환경 친화적인 수송 수단을 만들기 위한 연구 개발이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친환경 자동차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한편에서는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를 소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앤이타임즈와 같은 전문 언론의 역할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환경부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은 환경친화적인 수송 수단의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고 지앤이타임즈는 사업단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충실하게 정보를 전달해왔다.

환경친화적인 자동차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에 대해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인 취재와 보도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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