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지난 2017년부터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봉사단이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배식을 돕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17일 MOU체결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천수천안 나눔의 집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양시 덕양구 소재 천수천안 나눔의 집에서는 매주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점심무료배식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배식을 돕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이 찾는 급식소인 점을 감안해 급식소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작으나마 이런 기회를 마련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