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용기 재검사 통한 용기 파열사고 예방
국내 최초로 용기재검사 자동화 시스템 도입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대진산업(주) 황정현 사장은 재검사기관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LPG 및 일반고압가스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받는데 기여했다.
황 사장은 28년간 LPG 및 일반고압가스 용기 1,050만개 이상의 재검사를 통한 용기 파열사고 예방을을 통해 국내 가스용기 안전관리에 한 몫을 담당해 왔다.
또 직원들에게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전 직원이 국가기술자격증과 KOLAS 보수교육을 이수토록 했다.
가스안전을 위해 비상대응계획 수립 및 비상훈련·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스폭발 등 사고발생 시에 대비한 정기적인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황 사장은 가스안전체계 구축과 국내 최초로 용기재검사 자동화 시스템 도입 및 기술전파 등에 기여하고 있다.
정상필 기자
sang@gn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