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수소에너지 안전관리 기반 구축
가스기기 및 설비분야 안전연구 수행 및 기술보급에 기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영규 실장은 국책사업 참여로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에너지 안전관리 기반 구축에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수소경제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정책 연구를 통해 ‘수소에너지 안전관리 로드맵’ 작성과 수소 전주기 단계별 과제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했다.

가스기기 및 설비분야 안전연구 수행과 가스기기 신제품 안전기준 제시 및 기술보급 등에도 기여했다.

지반침하를 고려한 PE이음관(Long Elbow타입) 안전성 평가 연구를 실시해 지진이나 차량 통행 등으로 인해 지반침하가 발생해 매설된 PE배관의 이음부가 파손되는 사고의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스검지기를 탑재한 드론 개발과 활용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점검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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