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압력 조정기 등 국산화 통해 안전성 향상 노력
기술개발 투자로 가스차량용 부품 안전성 확보에 기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화영상사 손화현 사장은 가스압력 조정기 및 관련호스의 국산화로 수입대체 효과와 가스용품 안전성 향상에 힘써왔다.

손 사장은 수입에 의존하던 도시가스용 압력조정기를 국산화해 지난 10년간 국내외시장에 보급해 왔다.

또 사업장별 가스사용량을 검침하고 LPG용기의 절체 현황을 원격에서 감지할 수 있도록 센서 및 통신장치를 내장한 IoT 발신형 절체기를 개발해 보급해오면서 빠르고 정확한 기술력으로 LP가스판매업소의 효율적인 가스공급업무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5년간 63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투자로 가스관련 차량용 부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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