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한전공대, 작지만 강한 연구형 대학 지향"
한전 "한전공대, 작지만 강한 연구형 대학 지향"
  • 이진영 기자
  • 승인 2019.08.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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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사회 열고 '한전공대 설립 및 법인 출연안' 의결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전공대(가칭) 설립 및 법인 출연안’을 의결했다.

이에 올해 하반기부터 학교법인 설립 등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공대는 학생수 1,000명 수준으로 그 중 대학원생이 600명, 학부생이 400명인 ‘작지만 강한’, ‘연구형’ 대학을 지향한다.

단일학부로 개설하고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중심의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여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에 특화된 대학을 목표로 삼는다.

특히 한전공대는 에너지 기술을 혁신할 ‘새로운 연구 플랫폼’으로서 인적물적 핵심역량과 자원을 제공하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산업의 확장을 통해 한전의 미래 신사업 및 신시장 창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전공대의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과 주주의 가치 제고 등 한전의 장기적 이익에 기여한다.

또한 한전공대는 한전의 전력연구원과 상호보완적으로 운영할 계획인데, 전력연구원은 '응용기술 개발 및 적용'을 맡고 한전공대는 '대형과제 중심의 기초연구 및 적용'을 맡을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기술은 선진국과 약 4.5년 격차로 추격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