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本, 교육청과 협업통해 학교 가스안전관리 강화

오는 22일까지 유치원·초·중·고 등 약 480명 교육참가 예정

학교 가스시설 특징 및 사고사례 등 기본 실무지식 전파

가스안전 조기교육 정착위한 협력도 지속할 것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경기도내 유치원·초·중·고교의 안전관리담당관 등 약 480명을 대상으로 학교 가스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경기도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교안전책임관 및 안전담당부장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특별교육이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안전4H 학교안전책임관 직무연수’과정에 가스안전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된것.

오는 22일까지 총6회에 걸쳐 경기도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교안전책임관 및 안전담당부장 약480여명이 참여해 학교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특별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동부지사에서 전문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교육청간 지난 5월 체결한 ‘가스안전 교육 협력 업무협약’ 후속조치 차원에서 진행되며 연료가스의 특징과 학교내 가스시설 현황과 특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급식시설 등에 사용되는 연소기 종류 및 특징과 가스사고사례 및 안전관리 요령 등 학교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기본과 실무지식을 다룰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장재경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현장의 안전관리 자율역량강화에 실질적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현장 안전확보와 가스안전 조기교육강화 등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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