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예산 4배 늘어 100억 배정
LPG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예산 4배 늘어 100억 배정
  • 김신 기자
  • 승인 2019.08.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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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추경 통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DPF 지원도 늘어

수소차·전기차 보급 지원 예산은 각각 844억·927억 추가 확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24억 → 360억' 큰 폭 증가

[지앤이타임즈]

LPG 화물차 신차 지원을 위한 올해 예산이 대폭 증가했다. 사진은 지난 3월 환경부 당시 김법정 대기환경정책관(좌측)이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1호차를 전달하는 모습.
LPG 화물차 신차 지원을 위한 올해 예산이 대폭 증가했다. 사진은 지난 3월 환경부 당시 김법정 대기환경정책관(좌측)이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1호차를 전달하는 모습.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예산이 4배가 늘었다.

환경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미세먼지 저감 사업 등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노후 경유차를 줄이고 친환경 자동차를 늘리는 예산이 늘어났다는 대목이다.

당초 정부가 확보한 올해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예산은 19억원.

하지만 추경예산으로 81억원이 늘어나 올해 투입 예산은 모두 100억이 확보됐다.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은 추경을 통해 당초 보다 2412억원이 증가한 3619억원이 배정됐고 노후 경유차 DPF 부착 지원에 1185억원이 추가돼 1407억원이 투입된다.

노후건설기계에 DPF를 부착하는 예산도 235억원이 증가한 330억원이 추가됐고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도 927억원이 늘어난 1039억원이 투입된다.

수소차 보급 예산은 844억원이 늘어나 2264억원이 배정됐고 전기차 보급에는 927억원이 증가돼 올 한해 6329억원이 투입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예산도 당초 24억원이 배정되는데 그쳤는데 추경을 통해 336억원 늘어나 올 한해 360억원이 투입된다.

이외에도 차세대 배출원 원격감시 사업,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한중 대기질 공동 연구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조459억원이 추경을 통해 추가 확보되면서 올해 총 2조118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환경안전 분야에도 1696억원이 추가되면서 올해 2조866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