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에너지정책 등 문제점 파헤쳐 대안 제시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삼화(바른미래당·비례대표) 의원이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헌정대상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0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 ▲입법 실적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12가지의 항목을 객관적으로 계량화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입성 이후 현재까지 총 15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이 중 49건이 통과되는 등 뛰어난 입법성과를 보였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문제, 청년들의 창업지원 대책, 부실한 국가 에너지 정책 등 각종 문제점들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실적을 평가하는 뜻깊은 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편안해 하는 정치, 국민이 웃을 수 있는 정책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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