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발전기금 600만원 전달

▲ 대륜이엔에스 전동수 대표이사(왼쪽)와 성암국제무역고 김홍식 교장(오른쪽) 및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지난 16일 서울시 강북구에 소재한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대륜E&S는 지역사회의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지원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년 600만원 상당의 학교발전기금을 성암국제무역고에 전달하고 있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면학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우리사회의 희망인 학생들이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 후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교육시설의 도시가스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학교발전기금 지원은 2004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약 9000여만원이 성암국제무역고로 전달됐다. 

해당기금은 성적 및 품행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해외문화탐방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진작 및 학습의욕 증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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