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과 MOU 체결, 유후부지 활용 구상

▲ 지난 2일 전남도시가스㈜와 CJ대한통운㈜은 태양광발전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전남도시가스㈜는 지난 2일 CJ대한통운㈜과 태양광발전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 CJ대한통운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 협력업체, 파트너사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양사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개발에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남도시가스 태재광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태양광, ESS 등 신재생에너지 발굴에역점을 두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투자해왔다”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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