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지사, 6월 한달간 시설개선 완료

중기부와 협약 후 전통시장 노후 및 부적합 시설 금속배관 교체

상인회 등 국민점검단 시범운영 특별점검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6월 한달동안 진행된 풍산공설시장 부적합 가스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상인회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민점검단과 함께 개선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전통시장의 노후되거나 부적합한 가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전통시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경북 안동 풍산공설시장에서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6월 한 달 동안 안동 풍산공설시장의 노후 및 부적합 가스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중기부와 협약으로 전국 전통시장에 대해 가스시설 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동 풍산공설시장은 2018년 가스시설 점검에서 E등급을 받은 시설이다.

경북북부지사는 안동 풍산공설시장 시설개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시장 상인회, 안실련, YMCA 등 시민단체와 연계한 국민점검단을 시범운영해 해 지난 27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이제관 지사장은 “이번 안동 풍산공설시장 가스시설 개선으로 노후화된 전통시장이 한층 안전한 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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