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광주전남本,수소충전소안전기술지원협업체계구축

광주시, 그린카진흥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참여

광주광역시협 수소산업 육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최근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 등으로 수소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늘어나고 정부의 속도감 있는 정책시행에 발맞춰 광주광역시형 수소산업 육성과 수소가스 안전관리를 위한 실무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광주광역시 수소산업 육성과 수소자동차 충전소 구축·운영 지원을 위한 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에는 광주광역시, (재)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수소자동차 충전소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실무진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주광역시형 수소산업 육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됐다.

또한 국내·외 수소가스 사고사례와 수소충전소 안전설비 인증제도 도입 등 11건의 규제 합리화를 위한 안전기준 제정과 시행규칙 입법예고 등에 대해 안내하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광주전남지역본부 탁송수 본부장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수소안전성에 대한 의심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협의회를 통해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오해를 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시, (재)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등과 광주광역시 수소산업 육성과 수소자동차 충전소 구축·운영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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