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삶의 질 향상 및 정부정책 부응 차원
사전 예약제 통해 서비스 품질향상 기대

▲ 해양에너지 고객센터 직원들이 근무 중인 모습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7월 1일부터 고객센터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주 일요일 휴무제를 실시한다.

이번 일요일 휴무제는 도시가스와 관련된 안전점검 및 검침, 도시가스연결 및 철거 서비스 등을 위탁해 운영하는 고객센터 근로자들의 휴식 보장과 사전 예약제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  서비스센터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및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해양에너지 공급 권역인 광주광역시와 전남 1개시(나주시), 7개군(담양, 영광, 장성, 장흥, 함평 ,해남,  화순)은 이사할 때 도시가스 연결이나 철거 서비스를 원하는 도시가스 사용 고객은 계획한 날을 기준으로 2~3일전에 해양에너지 콜센터(1544-1115), 모바일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요일을 제외한 편한 요일과 시간을 예약하면 고객센터에서 고객에게 확인 전화를 한 후 기사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정상근무를 실시하고, 가스냄새 및 누설에 의한 긴급상황이나 가스사고는 365일 24시간 비상체계를 지속 운영해 가스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양에너지 김형순 대표이사는 “일요일 휴무제를 통해 고객을 방문하는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시스템을 만들어 고객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 8개 시•군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4일 '해양도시가스'에서 '해양에너지'로 사명을 바꾸고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해양에너지’의 비전 아래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고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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