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주민 생수지원 사용

▲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장 김정태 이사(왼쪽 두번째)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7일 최근 적수현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주민들을 위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지역 5개구와 경기도 13개시에 도시가스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삼천리는 지역 시민들의 고통을 적극 분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고자 이번 적수피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후원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주민 생수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삼천리는 ‘사랑받는 기업’을 비전으로 정하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 사업 전문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노후 가스시설을 무료로 보수∙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 사회 곳곳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하는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 지역사회별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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